삿포로 여행의 식사시간은 기다림이었습니다.
계획은 조금씩 다양하게 먹자였지만 시간이 부족했고..
삿포로 오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수프 카레도 마지막 날 겨우 먹었습니다.
스아게플러스(suage+) 위치 지도
오픈전에 스아게플러스에 도착했습니다. 시간적 여유도 있고 대기줄도 없길래 주변 구경을 하러 갔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판단 미스였습니다.
스아게플러스는 저 건물 2층에 있으며 우리가 주변 구경을 하고 오픈 시간(11시30분)을 몇십 분 남기고 도착했는데
밖에서는 안 보이지만 안쪽 계단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가실 분들께서는 이점 꼭!!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대기하다가 어느 정도 순서가 오면 미리 주문을 받습니다.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 맛있는 것을 한 번밖에 못 었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여행 > 일본(삿포로,하코다테)' 카테고리의 다른 글
JR삿포로역에서 신치토세공항 (0) | 2019.04.21 |
---|---|
삿포로 여행 마지막날 (0) | 2019.04.21 |
삿포로 초밥 맛집 : 타케에 스시(たけ江鮨) (0) | 2019.04.21 |
삿포로 커피 : 바리스타트 커피(BARISTART COFFEE) (0) | 2019.04.21 |
삿포로 다이코쿠 드럭스토어 (0) | 2019.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