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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본(구라시키,교토,나라)

구라시키 호텔 : 코트 호텔 구라시키(Court Hotel Kurashiki)

구라시키 미관지구의 야경을 보기 위해 이곳에서 1박을 했습니다.

 

구라시키 역에서는 걸어서 7~8분정고 걸리지만 구라시키 미관지구는 상당히 가깝습니다.

 

횡단보도 하나 건너면 구라시키 미관지구 시작입니다.

 

코트 호텔 구라시키(Court Hotel Kurashiki) 위치 및 지도

 

 

숙소는 트리플룸입니다. 혼자갔는데 왜냐면 예약할 당시 2인실보다 3인실이 더 저렴했었습니다.

 

 

건물 외관은 깨끗합니다.

 

체크인 시간은 오후 2시(14시)이며 저는 오후 1시 40분쯤 도착을 하고 20분 정도 로비에서 대기했었습니다.

 

트리플룸인 만큼 방은 상당히 넓습니다.

 

욕실은 물 잘나오고 냄새는 안 납니다.

 

문제는.. 헤어드라이기가 두대가 있었는데 한대는 먼지가 엄청 많았으며(사용못할 정도로..)

 

다른 한대 역시 깨끗한 편이 아니었고 성능도 좋지 않았습니다.(기존에 있던것에 문제가 있어서 추가한듯 합니다.)

 

헤어드라이기 빼고는 전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