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신치토세공항에 여유 있게 도착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보딩패스하고 공항 구경을 하려고 했으나 이 역시 판단 미스였습니다.
출국하는 사람이 엄청 많아서 진에어 카운터가 열리기 전에 이미 대기줄이 엄청 길었습니다.
보딩패스하고 출국심사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항공권은 진에어 특가 떴을 때 편도로 구입했으며
넓은 자리에 앉아서 편하게 오기 위해 스마트 플러스 번들 상품을 추가했습니다.
스마트 플러스는 넓은 좌석과 간단하게 콜라와 과자를 주고 수화물 5KG이 추가되며
위탁 수화물 우선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넓은 좌석으로 좋습니다.
수화물 5KG 추가된 것은 다행이었습니다. 위탁 수화물 맡길 때 기본 무게가 초과되었는데 5KG 추가로 인해 통과되었습니다.
그리고 수화물 우선 서비스...
인천공항에 내려서 위탁 수화물 찾는 곳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으며
수화물 찾으러 왔을 때는 짐들이 이미 나온 상태라 우선 서비스 혜택은 큰 의미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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