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시키에서 1박의 목적은 구라시키 미관지구 일몰, 야경 그리고 아침이었습니다.
그러나 일몰과 일출은 생각보다 별로였고 야경은 그나마 볼만 했었습니다.
만약에 야경까지만 생각한다면 꼭 이곳에서 1박을 할 필요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오후 9시 이전에 야경을 마무리하면 오사카나 교토로 되돌아온다면 당일치기로 야경도 가능했을 것 같습니다.
낮에는 못봤었는데 저녁에 백조 부부와 애기 백조가 있었습니다.
구라시키 미관지구 일몰입니다.
해는 안보였지만 그럭저럭 색은 이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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