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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본(구라시키,교토,나라)

비와코밸리 실패

오늘은 기대를 많이 했지만 갈까말까 고민을 했던 비와코 밸리를 가려했으나 날씨가 상당이 안좋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비와코 밸리로 출발합니다.

 

비와코밸리는 교토역에서 시가역으로 가서 시가역에서 버스를 타고 갑니다. 

 

시가역에 내려서 이 버스를 탑니다. 비용은 편도 330엔 입니다.

 

시가역에서 비와코밸리 버스시간표입니다.

 

하늘을 딱 봐도 오늘은 아니구나 합니다.

 

비와코밸리 입장료입니다.

 

입장료 구입전 직원분이 현재 전망대 CCTV를 아이패드로 보여주면서

 

"이래도 갈래?" 합니다.

 

관광객들중 몇몇 사람들 되돌아가고 몇몇 사람들은 그래도 올라갑니다.

 

저는 몇분 고민하면서 어디갈까 생각하다가

 

예전부터 근처에 와도 나라를 한번도 안가봐서 나라로 가기로 합니다.

 

이번 여행에서도 나라는 갈 계획이 없었습니다.

 

돌아오는길에 아쉬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