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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본(구라시키,교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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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구라시키 역까지 연착 없이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간사이 공항에 거의 도착했을 때쯤 난기류로 인해 몇 번의 롤러코스터에 탑승한듯한 느낌을 받았지만 다들 우어~ 하는 정도였습니다. 첫날은 구라시키에서 1박을 합니다. 한국에서 미리 준비한 간사이와이드패스를 이용하여 구라시키까지 갑니다. 간사이공항에서 신오사카역까지는 하루카를 이용하고 신오사카역에서 오카야마역까지는 신칸센을 이용합니다. 그리고 오카야마역에서 구라시키 역까지는 JR열차를 이용할 것입니다. 오전 10시 36분 하루카를 탑승합니다. 자유석(Non-reserved)은 3번~6번 차량입니다. 열차가 도착하면 탑승해있던 탑승객이 내리고 얼마의 시간 동안 열차 내 청소를 합니다. 청소가 끝날 때까지는 탑승을 못합니다. 신오사카역에서 오카야마까지는 12..
아시아나항공 OZ112(인천공항에서 오사카 간사이공항)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서 오전 7시 55분에 오사카 간사이 공항으로 출발하는 비행기입니다. 오토체크인으로 알아서 체크인을 되었으며 모바일로 탑승권을 받았지만 위탁수화물을 붙일때 종이 탑승권을 출력해줬습니다. 탑승게이트까지는 걸어서 이동합니다. (셔틀 트레인 탑승은 안합니다.) 이번에는 창밖구경을 안하고 잠깐이라도 잠을 잘꺼라 중앙열 통로쪽으로 좌석을 지정했었습니다. 자리는 그럭저럭 여유가 있었습니다. 앞에 앉은 아저씨께서 좌석 등받이를 뒤로 했지만 뭐~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기내식입니다. 딱 봐도 뭐.. 비빔 고추장을 조금 넣어서 비벼먹으면 뭐 그럭저럭..
인천공항에서 한일타운,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 동수원 호텔캐슬 리무진 버스시간표 인천공항에서 한일타운,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 동수원 호텔캐슬로 출발하는 리무진(4000번) 시간표입니다. 리무진 버스는 8A에서 탑승합니다. 막차는 23시 20분입니다. 저는 22시 55분 리무진 버스를 이용했으며 동수원 호텔캐슬까지 약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티켓은 승차권 무인발매기 또는 매표소에서 구입이 가능하지만 무인발매기의 경우 버스 시간이 몇분 안 남았을 경우 구매가 불가능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매표소에서 구입하면 됩니다. 8A 탑승장 앞에도 매표소가 있습니다.
일본여행전 한국에서 미리 예매한것들(간사이와이드패스, 하루카 탑승권) 당연히 항공권과 호텔을 예약을 했으며 이번 여행에서는 신칸센 등을 여러 번 이용해야 해서 간사이 와이드패스 5일권을 인터넷에서 미리 구입했습니다. 실물 티켓이며 해당 구간을 이용할 때 개찰구에서 직원에게 이 티켓을 보여주면 됩니다. 제가 이용한 구간은 1. 간사이공항에서 신오사카역(하루카) 2. 신오사카역에서 오카야마역(신칸센) 3. 오카야마역에서 신오사카역(신칸센) 4. 신오사카역에서 교토역(하루카) 5. 교토역에서 아마노하시다테역(신칸센) 6. 아마노하시다테역에서 교토역(신칸센) 7. 그 외 오카야마에서 구라시키 왕복, 교토역에서 사가아라시야마 왕복, 이네마을갈때 탕고릴레이 왕복, 교토역에서 비와코밸리가 있는 시가역 왕복, 교토역에서 나라역 왕복, 교토역에서 이나리역 여러번 왕복 등등 JR이 붙은 열..
동수원 호텔캐슬에서 첫차타고 인천공항으로.. 갑자기 가게 된 일본.. 인천공항에서 오전 7시 55분 비행기.. 2시간 전인 오전 5시 55분까지는 도착해야 함. 동수원 호텔캐슬에서 첫차는 4시 30분. 인천공항 도착시간 오전 5시 20분에 도착 꽤 여유 있게 도착을 했습니다. 원래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동수원 호텔캐슬 첫차는 한일타운을 경유하지 않고 바로 동수원 IC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갔습니다. 동수원 호텔캐슬 리무진(4000번)버스 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