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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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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호케클럽 교토(Hotel Hokke Club Kyoto) 교토 외곽을 여행하기 위해서 교토역 근처에 있는 호텔을 찾던 중 여행 출발 하루 전날 운 좋게 예약을 했습니다. 방은 스몰 더블룸입니다. 이 호텔은 시설도 좋고 친절하고 무엇보다 위치가 정말 좋았습니다. 교토역 중앙 출구로 길 건너편에 있으며 호텔 바로 앞에 지하도를 이용하면 맛집이 많은 포르타(Porta) 지하상가 식당가 및 교토역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여행 중에 식당 대기 예약을 하고 호텔에 돌아와서 짐을 두고 잠시 쉬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호텔 호케클럽 교토(Hotel Hokke Club Kyoto) 위치 및 지도 입구입니다. 입구로 들어가서 바로 앞에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면 안내데스크가 나옵니다. 수화물 보관서비스가 가능하며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도착을 해서 캐리어를 맡겼습니다. 개인금고 및 공..
교토 아라시야마 노노미야신사의 아침과 아라시야마 산책 대나무 숲에서 잠깐 사진을 찍고 바로 근처에 있는 노노미야 신사에 들렀다가 주변을 산책했습니다. 오늘도 날씨가 정말 좋아요. 아침이지만 덥고 달달한것이 먹고싶어서 아라시야마 스페셜 와라비모찌를 먹었습니다. 오픈 시간 전 % 카페입니다. 요시무라소바 내부 풍경입니다.
교토 아라시야마 대나무숲 치쿠린(Bamboo forest)의 아침 아라시야마 치쿠린의 아침 풍경을 보기 위해 일찍 일어나려고 했지만 예상시간보다 1시간 정도 늦잠을 자는 바람에 오전 7시 30분쯤 치쿠린에 도착을 했습니다. 오후 시간보다는 적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있었습니다. ND 필터를 사용해서 장노출로 사진을 찍어보긴 했지만 한계가 있었습니다.
교토 아라시야마 야경 아라시야마에서 1박을 계획한 이유는 야경입니다. 그러나 아라시야마의 야경은 생각보다 그저 그랬습니다. 대부분의 상점이 일찍 문을 닫았고 대부분 불이 꺼져있었습니다. 도게츠교 야경은 건너편에 불빛이 있어서 그럭적럭이었습니다. 라이트업 기간이 아니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교토 아라시야마 점심을 먹고 숙소에 캐리어를 맡긴 다음 아라시야마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이날 날씨는 덥긴 했지만 구름도 적당히 있고 맑았습니다. 아라시야마 도게츠교 아라시야마 대나무 숲 치쿠린 역시 사람이 많습니다. 기찻길도 있고..
치리멘 세공관 (The Chiri-Men Craft Museum) 치리멘 공예는 자투리 천을 이어 만드는 일본 전통식 퀼트라고 합니다. 아라시야마 메인도로에는 치리멘 세공관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지갑을 구입했습니다. 아라시야마가 교토 여행의 시작이라 이곳에서만 판매를 할 거라 생각을 했었는데 교토 여행을 다니면서 이곳저곳에서 판매하는 것을 봤었습니다. 그러나 교토 다른 곳보다 이곳에 상품의 종류가 더 다양했습니다. 치리멘 세공치리멘 세공관 (The Chiri-Men Craft Museum) 위치 및 지도
아라시야마 리락쿠마 아라시야마 식당 및 쇼핑은 대부분 메인도로에 있습니다. 리락쿠마 카페 역시 메인도로에 있습니다. 지도가 없어도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카페는 밖에서만 봤고 관련 상품 판매하는 곳에서는 리락쿠마 피규어등 몇 가지를 구입했습니다. 리락쿠마 아라시야마에는 아라시야마에서만 판매하는 상품들이 있습니다. 상점에서 판매하는 과자를 선물로 사왔는데 맛은 조금...
아라비카 %카페 아라시야마 : 응커피 많은 사람들이 아라시야마에 오면 찾는다는 % 카페(응 커피) 라테가 맛있다고는 하지만 우유를 못 먹기 때문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싱글로 주문했습니다. 블렌드보다 싱글이 50엔 더 비쌉니다. 아라비카 %카페 아라시야마 : 응커피 위치 및 지도 대기 줄이 길지만 금방 차례가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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