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51) 썸네일형 리스트형 퍼스트 캐빈 교토 아라시야마(ファーストキャビン京都嵐山) 아라시야마에서 1박을 하기 위해 숙소를 찾았지만 이용하는 지하철역에서 거리가 멀거나 가격이 비쌌습니다. 꽤 오랫동안 고민을 하다가 이번에는 처음으로 캡슐호텔을 이용해보자고 결심을 했습니다. 항상 여행을 다니면 숙소를 중요하게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캡슐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는 항상 제외를 했었는데 여행 초반이라 이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체크인할때 숙박세 200엔(1박당)을 따로 지불해야합니다. 그러나! 또 하나 고민되는 것이 카메라와 지갑 등을 보관할 방법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가방을 안내데스크에 맡겨둘까 했지만 열쇠가 있는 보관함이 있다고 해서 크기가 궁금했지만 그곳에 보관하기로 했습니다. 퍼스트 캐빈 교토 아라시야마(ファーストキャビン京都嵐山) 위치 및 지도 위치는 정말 좋습니다. 아라시야마 중심가에 위.. 아라시야마 소바 맛집 : 요시무라(嵐山よしむら) 아라시야마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점심은 초밥을 먹으려고 했었는데 지인분께서 이곳을 꼭!! 가보라고 해서 소바를 즐기지는 않지만 소바를 먹으러 갔습니다. 오전 11시에 오픈을 하지만 오픈 20분(?) 전부터 대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오픈 시간이 되면 미리 예약한 사람들을 먼저 입장시킵니다. 2층 창가자리는 대략 10명 정도 앉을 수 있습니다. 저는 튀김죽롱요리를 주문했습니다. 소바와 튀김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라시야마 요시무라(嵐山よしむら) 위치 및 지도 요시무라 메뉴판 인기가 좋은 창가자리는 대략 10명 정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소바가 먼저 나옵니다. 튀김이 보기와는 다르게 겉은 살짝 바삭하지만 속은 촉촉합니다. 메밀 소금이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매운 양념은 조금만 넣으세요. 저는 조금 많이 .. 아라시야마 두부 맛집 : 두부 이네 본관(嵯峨とうふ 稲 本店) 아라시야마 두부 맛집 이네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저는 사가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으며 속 편하게 잘 먹었습니다. 아라시야마 두부 이네 본관(嵯峨とうふ 稲 本店) 위치 및 지도 이네 두부 입구입니다. 여기가 맞나 잠시 망설였었습니다. 2층으로 가면됩니다. 이네 두부 메뉴판 먹는 방법 이네 두부 사가 세트입니다. 달달한 디저트입니다. 아라시야마 맛집 : 스테이크 오츠카(STEAK OTSUKA) 아라시야마 스테이크덮밥 맛집입니다. 오전 11시 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만 영업을 하며 목요일과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아라시야마에서 1박을 하지만 다음날은 휴일이라 시간이 이날뿐이었습니다. 사가아라시야마역에서 450m정도 도보로 이동하며 캐리어가 있을 경우 입구 바로 옆에 잠시 놔두라고 합니다. 아라시야마 스테이크 오츠카(STEAK OTSUKA) 위치 및 지도 오전 11시 25분쯤 도착을 했지만 대기자 명단에는 이미 많은 분들이 계셨습니다. 이번 여행중에 가장 오래 기다렸습니다. 약 1시간 20분정도.. 그래도 그늘에 앉아서 대기 할 수 있는 의자들이 여러개 있었습니다. 스테이크 오츠카 메뉴판 스테이크 오츠카 대기장소 스테이크덮밥입니다. 굽기정도는 레어 딱 한가지만 가능합니다. 주문 받을때 이것을 다시.. 구라시키에서 교토 아라시야마로.. 구라시키에서 1박 후 구라시키에서 교토 아라시야마로 출발합니다. 구라시키역에서 오카야마역까지 JR열차를 타고 이동한 다음 오카야마역에서 교토역까지 신칸센을 타고 가도 되지만 간사이와이드패스는 신오사카역에서 교토역 구간의 신칸센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카야마역에서 신오사카역까지 신칸센을 이용하고 신오사카역에서 교토역까지는 하루카를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교토역에서 사가아라시야마 역까지 JR열차를 이용했습니다. 모두 간사이와이드패스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신오사카역에서 교토로가는 하루카 시간표입니다. 자유석도 표시되어져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교토역에서 내려서 32 또는 33번 플랫폼에서 사가아라시야마로 가는 JR열차로 갈아탑니다. JR열차에 좌석이 없을 경우 이 부분(출입문 바로 옆 좌석뒤)을 .. 구라시키 미관지구 야경 구라시키에서 1박의 목적은 구라시키 미관지구 일몰, 야경 그리고 아침이었습니다. 그러나 일몰과 일출은 생각보다 별로였고 야경은 그나마 볼만 했었습니다. 만약에 야경까지만 생각한다면 꼭 이곳에서 1박을 할 필요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오후 9시 이전에 야경을 마무리하면 오사카나 교토로 되돌아온다면 당일치기로 야경도 가능했을 것 같습니다. 낮에는 못봤었는데 저녁에 백조 부부와 애기 백조가 있었습니다. 구라시키 미관지구 일몰입니다. 해는 안보였지만 그럭저럭 색은 이뻤어요. 구라시키 아이비 스퀘어(Kurashiki IVY Square) 구라시키 미관지구를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들어간 곳입니다. 무료입장입니다. 우연히 갔지만 편안하게 사진 찍고 조용히 있기 좋은 곳이었어요. 물론 관광객이 별로 없어서 조용했을지도 몰라요. 구라시키 미관지구 호텔에 짐을 놔두고 바로 구라시키 미관지구로 갔습니다. 관광지라 사람이 많다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별로 없었습니다. 구석구석 다 다녔지만 생각보다 얼마 안걸렸었습니다. 원래는 이곳에서 계란밥을 먹으려고 했었지만 이날은 임시휴일이었습니다..ㅜㅜ 근처 언덕에도 올라가 보고... 배 타는 것도 구경하고.. 이곳에서 웨딩사진도 찍더라고요.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