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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본(삿포로,하코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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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맛집 : 빙설의 문(효우세츠노몬,氷雪の門) 삿포로 오도리 공원 크리스마스 마켓에 들러서 크리스마스 유리공예 제품을 몇 개 구입하고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대되는 식당인 빙설의 문으로 향했어요. 빙설의 문(효우세츠노몬,氷雪の門) 위치 지도 빙설의 문은 인터넷으로 2달전에 미리 예약을 했어요. 2달 전인데도 원하는 날짜에는 못하고 겨우겨우 일정을 조정해서 예약에 성공했어요. 빙설의 문 예약은 여기서 했어요. 한국어도 지원해요. http://www.hyousetsu.co.jp.k.em.hp.transer.com/ 氷雪の門 | 札幌かに(蟹,カニ)料理専門店 氷雪の門は北海道札幌かに(蟹,カニ)料理専門店です。札幌へお越しの際はぜひ北海道札幌かに(蟹,カニ)料理専門店へお越し下さい www.hyousetsu.co.jp 예약을 하고 메일 주소를 남기면 접수메일이 처음에 오고..
홋카이도 오타루 여행 03(오타루운하,오타루역) 오타루 운하 야경을 보러 왔어요. 오래전부터 꼭 와보고 싶던 곳이에요. 역시 많은 관광객들이 있었어요. 조금 일찍 왔어요. 날씨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지만 아름다운 야경이었어요. 이제 삿포로로 돌아가야 해요. 미리 예약한 열차시간에 여유가 있어서 오타루 역 안에 있는 버거킹에서 햄버거를 먹으면서 기다렸어요.
홋카이도 오타루 여행 02(가마에이어묵, 로만칸) 가마에이 어묵에 도착했습니다. 가마에이 어묵 위치 지도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도 있고.. 어묵 만드는 과정을 볼 수도 있습니다. 가마에이 어묵을 몇 개 구입해서 먹었습니다. 어묵은 뛰어나게 맛있지는 않았어요. 무료로 제공되는 따뜻한 차도 마실 수 있습니다. 셀프입니다. 다시 오타루 거리를 구경하면서 크리스마스 관련 유리공예 제품을 찾으러 다녔습니다. 오타루 로만칸(RO MAN KAN)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 유리공예 제품이 다양하다고 하더라고요. 오타루 로만칸 위치 지도 로만칸.. 가격은 하코다테가 약간 더 저렴했었어요. 여기서 구입을 안 하고 삿포로 오도리 공원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이용하기로 했어요. 오타루의 욕심 많은 갈매기.
홋카이도 오타루 여행 01(미나미오타루역,오르골당,기타이치홀) 미나미오타루역부터 오타루 여행이 시작됩니다. 오타루 오르골당이에요. 오타루 여행은 대부분 비슷한 것 같아요. 르타오도 가보고.. 시식이 가능해요. 기타이치홀에서 잠시 쉬면서 분위기도 즐기고 아이스크림과 멜론소다를 먹었어요. 맛은 그냥그래요. 오타루 기타이치홀 위치 지도 길거리에서 옥수수도 사 먹었어요. 많이 본 녹차 가게
삿포로에서 오타루로.. 오늘은 오타루 여행입니다. 전날 오타루행 열차를 예매했어야 했는데 깜박해서 부랴부랴 JR 삿포로역으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 홋카이도 구도청 건물도 보였지만 나중에 가야 지하고 그냥 지나쳤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이것을 핑계로 삿포로에 한번 더 가야겠어요. 오전 9시 50분쯤 JR 삿포로역에 도착해서 오타루행 왕복표를 예매했어요. 왕복 모두 지정석으로 예매했고 오타루갈때 열차 진행방향 오른쪽에 앉으면 바다가 보인다고 합니다. 저는 좌석지정은 가능했지만 열차 진행방향 오른쪽은 모두 매진이라 왼쪽으로 했어요. 티켓 발매기에서 지정좌석 선택이 가능하니까 이점 참고하시기 바라요. 그리고 관광객이 많을 것 같으면 왕복으로 하시는 것을 추천해요. 오타루에서 삿포로로 돌아올 때 사람들이 여행에 지쳐서..
폴 삿포로 스텔라 플레이스(PAUL Sapporo Stellar Place) 오타루 가기전에 JR삿포로역에 있는 폴에서 빵으로 아침식사를 하기로했어요. 폴 삿포로 스텔라 플레이스(PAUL Sapporo Stellar Place) 위치 지도 맛있네요.
삿포로 부타동 맛집 : 잇핀(いっぴん) 비에이 버스투어를 마치고 저녁을 먹기 위해 스텔라플레이스 6층에 있는 잇핀에 왔어요. 잇핀(いっぴん) 위치 지도 그러나 대기자가 많아서 1시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아요. 입구에 대기자 명단 적는곳이 있어요. 그곳에 이름하고 인원수를 적으면 돼요. 그러면 차례가 되면 불러줘요. 옆에 대기하는 의자가 있어요. 한글 메뉴가 있으며 주문 방법도 상세하게 되어있어요. 친숙한 맛이고 맛있어요. 추가로 주문한 단품 메뉴도 맛있었고요. 돌아오는 길에 편의점에 들러서 북해도 우유를 사 먹었습니다. 저는 우유를 먹으면 배가 아파서 조금만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속도 괜찮았고요.
삿포로 비에이 버스투어 03(청의호수에서 닝구르테라스까지) 청의 호수입니다. 역시 겨울 청의 호수는 별로예요. 보이는 것은 눈 하고 나무뿐이에요. 흰수염 폭포입니다. 절경이네요. 장관이고요. 신이 주신 선물이에요. 정말 멋진 곳이었습니다. 오늘 코스 중 가장 기대를 하고 있는 닝구르테라스입니다. 변경된 일정이 너무 마음에 들었던 여행입니다. 길이 좁고 미끄럽고 사람이 많아서 삼각대 사용은 못하고 손으로 찍었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곳이에요. 모든 일정을 마치고 JR 삿포로역에 도착하니까 대략 저녁 8시쯤 되었던 것 같아요. 날씨가 추워서 힘들긴 했지만 버스투어는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